Gregory house
Gregory house 라는 이름은 사연이 있는 이름이더군요
우선 Gregory house 는 Houge Ego, Sorry의 애너그램이라고 합니다.'거대한 자아 혹은 자만? 미안합니다' 뭐 이런뜻일까요? T.T (애너그램이란 영화 다빈치코드에서 소개된 것처럼 알파벳으로 떼어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어낼 수 있는것이죠. )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지극히 독선적이고 자기위주인 그리고 확실한 자신만의 세계를 갖고있는 하우스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애너그램인것 같습니다. Huge ego sorry에서 지금의 이름을 만든거라면 허걱! 할정도로 이미지와 어울리는 멎진 이름일 것입니다.
한편, 드라마를 제작한 데이비드 쇼우는 실제로 house 이름을 홈즈에서 떠올렸다고 합니다. 발음도 비슷하죠? 행동패턴도 꽤 비슷하게 설정이 된듯합니다. 둘다 친한 친구가 한명 밖에 없다는점, 놀라운 직관력과 관찰력을 지닌다는점, 약물중독(바이코딘vs코카인), 음악을 좋아하는점(피아노vs바이올린)꽤 비슷한점이 많은것 같군요.
Dr House
하우스는 이드라마에서 대학병원 진단의학과장(Princeton-Plainsboro Teaching Hospital)을 맡고 있습니다. 신장학과 감염학을 전공하였으나 특정 과의 환자를 다루기 보다는 영역불문하고 주로 병원에서 어려운 환자가 발생했을때 진단을 내리고 치료의 계획을 세웁니다. 나름 그 분야에서는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으나 괴팍한 성격때문에 모두에게 호감을 주는 인물은 아니죠.
Medical Sherlock Holmes (의사 셜록홈즈)
실제로 2005년 Peaboy Award를 수상할때 그를 부르던 이름입니다. 때론 환자의 집을 무단 침입해서 증거를 수집하고 화이트보드에 적은 수많은 증상들속에서 근본원인을 추리해나가면서 진단을 하는 과정은 증거들을 통해서 범인을 잡는 과정과 비슷 하다고 할 수 있겠죠. 탁월한 직관력과 추리력 더불어서 약간은 무모함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그를 명탐정 셜록 홈즈에 비유하는게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Everbody lies, You idiot
하우스는 기본적으로 환자들을 믿지 않습니다. 얼핏보면 그의 독선적인 모습이라고 오해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가 진단의학과 과장의 입장으로 보면 당연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환자를 진료함에 있어서 최종목적은 치료이지만 우선되는 목적이 바로 진단입니다. 진단이 없는 치료는 없으니깐요.
그렇다면 진단의 첫번째 순서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환자의 이력(history)입니다.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 특히 대학병원급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환자들은 의외로 자신의 이력을 잘 설명하지 못합니다. 무지해서가 아니라 그들은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뭐가 중요한지를 잘 모른다는거죠 혹은 뭔가를 감추고 싶을 때는 특히 의도적으로 숨기는경우가 있죠.
진단학이라는 학문은 환자의 이력으로부터 시작을 하기에 가장 중요하고 정확해야 한다는 것이죠. 하우스는 그 첫번째 단계의 정확성을 위해서 일단 모든 화자는 거짖말을 한다는 전제를 만든거죠 아마도 그의 뛰어난 관찰력과 직관력은 여기에서 시작함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우스는 고거에 다리의 혈관이 막혀서 늘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통증때문에 바이코딘을 복용하죠. 바이코딘은 진통제중에서도 마약성이라서 죽동성이 있고 실제로 그는 드라마 내내 이 약을 입으로 털어넣죠 T.T 그의 다리에 대한 통증은 확실한지는 명확하지 않고 단지 바이코딘 중독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여하튼 중간중간에 이약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몇번의 노력을 하지만 모두 실패하고 여전히 털어넣고 있는 중 ^^
괴팍하지만 능력있는 의사 vs 친절하지만 능력없는 의사
능력 있으면서 친절한 의사가 정답이겠지요 그런데 둘중 하나를 택하라면? 어떤쪽을 원하시겠나요? 경우마다 다르겠지만 하우스가 치료하는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죠. 흔히 말해서 돌고 돌아서 결국 하우스에게 까지 온 환자들이죠. 아마 진정 이들에게 필요한것은 따뜻한 말 한마디 보다 병을 치료해줄수 있는 능력을 더 바랄듯 싶군요. 비록 환자 보기를 귀찮아 하지만 일단 환자를 맡으면 모든 에너지를 환자에게 집중시키면서 결국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은 그 어떤 의사보다 의사스럽다고 할 수 있겠죠.
자세히 보면 하우스가 괴팍한것은 사실이지만 대상이 누구인지도 살펴볼만 합니다. 환자들에게? NO~~!! 워낙 괴팍한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 환자에게는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환자에게 괴팍한 의사라고 할만한 장면은 별로 없는 듯합니다. 오직 환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괴팍할뿐. T.T
천진난만 하우스
병원에서도 청바지를 입고 까운은 필요할때만 챙겨입는 의사. 그의 특기는 요요와 저글링. 때로는 사무실에서 게임기로 시간을 떼우기도 한다. 비록 다리는 불편하지만 오토바이 바이커이고 원장인 리사커디의 '슴가'를 호심탐탐 노리는 속물쟁이, 종양학 과장이며 유일한 친구인 제임슨 윌슨을 놀이의 대상으로 여기기도 한다. 병원을 들썩일 정도로 앰프를 켜놓고 기타를 연주하며 피아노에도 일각연 있는 음악인 이기도 하고...더불어서 엉뚱한 표정까지 곁들여진다면? 이런 하우스의 모습에서 어찌 그를 인간 혐오자라고 부른단 말인가요.
(실제로 미국에서 하우스는 주로 구두쇠(curmudgeon)와 인간 혐오자(misanthrope)로 불려왔으며 특히 curmudgeon은 2005년 미국에서 유행어로 떠오르기도 했다는군요)
제임스 휴 칼룸 로리((James Hugh Calum Laurie)
'휴로리'로만 알았는데 이름이 꽤 길군요. 영국인으로 배우이자 코메디언(?)입니다.
휴로리 없는 하우스는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하우스'역을 이만큼 소화해낸 그의 연기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군요. 드라마 하우스로 2006년 2007년 골든글러브 TV부분 남우주연상을 수상햇습니다.
드라마 하우스에서는 여러 비중있는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워낙 강한 그의 이미지 때문에 기를 펴지 못한게 아닐까 합니다. 드라마에 대해서 글을 쓸려고 했는데 당췌 하우스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그의 이야기만을 적어 봅니다. 드라마 소개는 낸중에 ^^ 다시 올리도록 하죠.
제 컴퓨러 보여드릴까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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